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윌리강사입니다..
메인 사진은 오랜만에 만난 앞다리 하나 없는 그린 터틀입니다.
오늘은 펀다이빙 가이딩을 다녀왔습니다..몇일 동안 같이 다이빙 중이신 남자 세분과 함께!!
다른 분들인 부자지간이라 착각할 정도로 어느새 친해지신듯하네요!!
오랜만에 바람이 잦아들어서 발리카삭 가기 전에 푼톳에서 첫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조류도 좋고, 시야도 좋고!!! 다들 만족하시네요.
푼톳에서 본 사냥하러 다니는 드래발리 두마리와 스콜피온 피쉬!!
몇일만에 문을 열어준 생츄어리에서 비록 잭피쉬는 못 봤지만.. 그래도 굿!!!
개인적으로 오늘 마지막 다이빙이 제일 좋았네요.. 다이빙 포인트는 블랙 포레스트!!!
거북이들도 많이 보고 스톤피쉬,니모 알, 버블 산호 등등 다양하게 많이 구경하고 왔네요!!!
세분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계셔서 덕분에 많이 본거 같네요...ㅎㅎㅎ
내일도 바람이 잦아들길 바라며!!! 다들 안전 다이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