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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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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6283.jpg

방카제작기를 쓰면서 사진을 못 찾아서 잠시 중간을 뛰어 넘었습니다...

지금 쓰는 1.5편이 2편으로 3편을 2편으로 올린 후에 찾아서 1.5편으로 준비를 해서 올립니다.

1편과 2편사이의 방카 제작기를 한번 둘러 보러 가시죠~

IMG_6277.jpg

오늘은 방카에 엔진을 올리는 날입니다...

제작기 2편에서 봤던 지붕과 테이블이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모습이죠~

엔진을 올린 후에 모든 걸 만들기 때문입니다..

엔진을 올리려고 준비한 두꺼운 나무들이 보이시나요?

IMG_6280.jpg

양쪽으로 계단을 만들었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방카의 계단은 옆으로 펼쳤지만, 이번에는 앞으로 내리는 방법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IMG_6284.jpg

계단을 밑으로 내린 모습입니다.

물론 물에서 내리게 되면 계단을 잡아줄 줄을 설치 할것입니다.

IMG_6285.jpg

 엔진을 올리기 위한 지랫대 역할을 할 나무들을 배에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약간 어설퍼 보여서 저희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IMG_6296.jpg

그러나 그 기둥들은 훌륭하게 잘 버텨 주웠구요,

IMG_6297.jpg

엔진의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왠지 많이 불안해 보이시죠?

IMG_6302.jpg

엔진을 제위치에 잡는 시간까지 조금 시간을 잡아 먹더라구요~

한번에 확확 돌아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

IMG_6279.jpg

엔진은 잘 안착이 되었구요,

아직 지붕이 없는 관계로 비에 젖지 않게 이렇게 천막으로 덮어주었습니다.

IMG_6278.jpg

그리고 선장자리에서 앞을 한번 쭈욱 내다 봤습니다...

그냥 선체만 있을때 봤을땐 굉장히 커보였는데 이것 저것 들어 선후에는 조금 작아 보이는 ㅡㅡ;

욕심인가요??

IMG_6287.jpg

왠 대나무가 이렇게 많냐구요?

나중에 지붕을 밑에서 받여줄 대나무들 입니다..

페인트를 칠해야지만 오랫동안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정말로 배를 바다에 띄우눈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씽씽 달리는 방카에 손님들과 다이빙을 가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 profile
    ssun 2011.12.05 11:13

    사진을 못찾을만도 합니다...

    그 많은사진들.. 어휴~~ㅎㅎㅎ

    엔진이 저렇게 생겼구나아~~첨봐요!! 미쓰비시엔진이네요?

    뭔가 있어보임~ !

  • ?
    꼬맹이 2011.12.07 17:54

    다른방카를 만드신거에요?

    멋지세요~더 크구 넓어보이고..고생많으셨겟어요

     

  • profile
    잭키 2011.12.07 19:48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잘지내고 계시지요? .

    그동안 방카 보트가 작아서 조금더 편안하게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이번에 크게 하나 만들었어요.

    4달여 만에 오션홀릭에서도 커다란 방카가 달리게 되었어요. 지금은 이쁘게 꾸미기 위한 그림 작업과

    마루리 작업 중입니다 . 10일 쯤이면 발리카삭 사이트를 달리는 오션홀릭 방카 투를  ...ㅋ ㄷ.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리며, 잘지내셔요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