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리마스터입니다 :-)
오늘은 스물셋 젊은 청년들 5인방과 함께 체험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인 다섯 분은 제대하고 새 학기 들어가기 전 함께 여행을 왔다고 하네요.
'후드를 써 볼까요?' 했을 때, 조금 주저주저 하셨는데....
정말 어색함 1도 없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물 속에서 참 편안해 보이죠?
바닷속을 처음 경험한다는 게 긴장도 되고 낯설 수 있는데,
다섯 분 모두 물도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하고!
첫 다이빙 마치고 '와, 재밌다- 재밌다' 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
단독샷도 찍어보구요!
마스크에 가려져도 웃고 있는 표정이 전해지네요.
사진 찍는 저도 신이나구요. 흐흐
산호와 함께 인증샷!
하니 강사님과 함께 !
짙은 갈색의 산호가 넒~게 펼쳐져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마치 갈대숲 같기도 하구요.
조금만 옆으로 가면 또 이렇게 월( Wall)로 된 산호 지형이 나오기도 해요.
앵그리버드팀도 그 옆에서 한 컷!
두 번의 체험 다이빙을 마치고
식사 후, 하니강사님과 마스터들 모두
5인방과 함께 스노클 물고 바다에 뛰어 들어 한참을 놀았네요.
다이빙이면 다이빙, 스노클링이면 스노클링! 재밌게 즐기셔서
저희들도 기분 업! 업! :)
보홀에서의 첫 바닷속 경험이
제대하고 이제 다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다섯 분께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
오션홀릭 찾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See you again under water!
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