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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 많은 비와 바람이 불어도 진행한

다이빙이 마지막 다이빙이 되버린..

벌써 3일이 지나버렸네요ㅠㅠㅠㅠ



IMG_3545.JPG


월에서 발견한 부채산호 사이에서

다이빙으로 알게된 사람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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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스락에서 만난 거북이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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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헤븐에 있었던

스콜피온 피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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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땐 항상 눈을

이렇게 떠야 제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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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보이니 나의 눈망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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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 형님이 빼꼼하고 얼굴을

내밀어 보이고 있네요



IMG_3510.JPG


어제만난 오랑우탄게+_+

오늘도 역시 버블산호를 왔다갓다



IMG_3519.JPG


어제는 못봣던 누디브런치가

월을 스멀스멀 기어가고있네요



IMG_3526.JPG


마지막 다이빙 상승전....ㅠㅠ

노는시간은 왜이리 빠른건지



IMG_3530.JPG


입수폼이 너무 좋아 찍어봣는데

사진이 잘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비도 많이오고 바람도 많이불고

파도도 많이치고 너울도 많았는데

불평불만안하고 잘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일동안 저와 다이빙하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