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아리입니다.
펀다이버 다섯 분과 까빌라오(Cabilao)라는 섬에 다녀왔어요.
팡라오섬에서 방카를 타고 2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여서
자주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네요.
저도 처음이라 손님들 만큼 기대를 안고 출발합니다~
카빌라오 투어를 위해 나가는 일정도 다음 날로 미루신 환님, 한님!
까빌라오에 멋진 산호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쉬림프피쉬"(Shrimpfish)가 무리 지어 지나가네요~
레이저피쉬(Razorfish)로 불리기도 하구요.
아..... 이렇게 큰 곰치는 처음 봤어요...
오우~
엄마와 아들이 함께 하는 다이빙 여행~
꽃망울처럼 자란 산호~ 색도 모양도 참 다양하네요.
어제에 이어 러블리 미니언 다이버와 함께~!
즐거웠던 까빌라오 다이빙 투어~
또 다른 분위기의 보홀 바다를 만나고 왔네요!
오고 가는 배 이동 시간이 좀 있었지만, 모두들 넘 즐거워하셨어요.
한국 조심히 들어가시구요.
오션홀릭 다이버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안따, 즐따 렛츠 고 다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