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전한 다이빙, 즐거운 다이빙 바다 속을 안내하는 "J" 강사입니다.
아빠와 두 딸의 오픈워터 & 주니어 오픈워터 도전! 아빠와 함께하는 두 딸의 아름다운 바다 속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개방수역 첫번째 발리카삭으로 이동 하면서 장비세팅중!!
어제 재한수역에서 좀 힘들어했던 아빠와 두딸!! 오늘은 쌩쌩해 보입니다. ^^;;;
첫입수!! 하강 라인을 꼭 잡고 바다 속으로 내려와!! 가족 기념사진!!
살짝 긴장하신 우리 아버님 다이버!! 나도 때론 무섭지만 두딸을 위해 항상 차분히 하셨더랬죠!!
듬직한 첫째 주니어 다이버!!
우리 둘째 다이버....너무 귀엽고 이쁘지 않나요 ^^;;
처음 입수 할때 압력평형이 잘안되서 고생도 해보고 마스크 물빼기 스킬 할때고 살짝 눈물을 보였지만..
스킬 하나하나 완벽히 다 마스터 했습니다.
스킬 훈련중!!
자세가 너무 좋아요!! 항상 밝게 웃는 아버님!!
수면에서 한컷!! 우리 첫째 살짝 눈이 감겼네요.. 그래도 귀여워요!!
언니랑 한컷 뒤에서 지켜보는 아버지..
깜찍하게 하트를 날려주시는 아버지 다이버!! ㅋㅋㅋ
샵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컷!!!
오픈워터 & 주니어 오픈워터 코스를 끝내고 배위에서!! 축하축하!!
오늘도 즐거운 다이빙이 되셨는지요??
오픈워터 & 주니어 오픈워터 다이버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는 아버님. 그리고 믿음직한 첫째, 마냥 귀여운 둘째.. 함께 하면서 힘들고 어렵고 지치기도 했지만..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코스를 끝낼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저희 오션홀릭 샵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강사님, ㅎㅎ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또 새록새록 나네요.
첫날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 데,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닷 속은 위험한 곳, 제대로 잘 배워야 다이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얘기에 살짝 긴장도 됬지만 바닷 속 물고기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와" 하는 감탄이 안 나올 수 없었어요. 바닥에, 절벽에 보이는 이름도 잘 모르는 알록달록한 물고기, 산호들이 정말 이쁘네요.
갑자기 태풍이 몰려와 오션젯이 모두 cancel되어 무척 당황했었는데, Jackie 사장님이 섬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안심이 많이 되었습니다. Jackie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하던 인사말로 대신 합니다. "안전 다이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