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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다이빙

파밀라칸 포인트를 가다.

 

안녕하세요. 오션 홀릭 에린입니다.

오래 머무르시는 다이버님들이 많으셔서 오랫만에 파밀라칸섬으로 다이빙을 떠났습니다~

파밀라칸은 발리카삭 보다는 좀 더 사람 손이 닿지 않은 곳이라 더 자연적인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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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사진은 방카에서 하룻동안 함께 머무셨던 다이버님들과의

맛있다고 한국까지 소문난 오션홀릭 점심시간입니다.

꺅!!!!!! 매일 먹어도 전 맛있어요!!!

다들 다이빙 후에 식사를 기대하시고 계신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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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입수 전 파밀라칸까지 이동하는 동안 몸을 풀어 봅니다.

으쌰,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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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각자 오셔서 금새 친분을 쌓은 버디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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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 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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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진 찍어드린다는 수신호에 멀리서 서로 손을 꼭 잡으려 다가가시던 모습.

두 분 너무 너무  금슬이 좋아보입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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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잉꼬 부부 다이버님들.

가족 분들이 모두 다이빙을 하셔서 함께 다이빙을 다니신다니,

그것 또한 부럽부럽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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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라칸에서 만난 누디들.

조류에 떠밀려나지 않으려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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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릭~ 물뱀이네요!

가끔 무서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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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주황색 옷이 참 잘 어울리셔요~

예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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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안전정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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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라칸 좋아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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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산호 속에 공생하는 유령새우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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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똬악!! 나폴레옹 포인트에서 만난 바라쿠다 떼들.

간격이 좀 있어 시야가 아쉽지만, 우리 다이버들 눈에는 잘 담았습니다.

 

파밀라칸에서 다이빙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보홀 오션홀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