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부터 오픈워터 교육받았던 4인방ㅋㅋ 기억하시죠?

여러모로 챙겨주시고 고생많으셨던 하니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괌에서 했던 체험다이빙에 하트뿅뿅되어서 어찌보면 즉흥적으로 강력하게 추진된..ㅋㅋ 여차저차하다보니 둘이가려다 넷으로 일행이 대폭늘어버렸지만..

생각보다는 힘들었고. 예상보다 훨씬더 즐거웠어요. 힘들게(???제기준으로..ㅋㅋ) 끝내고 나니 더 보람도 느껴지고요 ㅋㅋ

저는...멀미와 저질체력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계기가 되었고..ㅋㅋ

사랑하는 내반쪽님도, 물좋아하는 성미도, 물을 무서워했던(지금은 좋아하는것같은ㅋㅋㅋ) 재욱오빠도. 모두 즐겁게 교육받고온거같아요.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만큼 아쉽기도한데...... 아쉬움을 채우려면 보홀행 티켓을 또 끊어야겟네요..ㅋㅋ

한국오자마자 어드벤스는 언제따지?? 하고있어요 ㅋㅋ 조만간 또 찾아뵐수도....ㅋㅋ 저희 피하시면 안돼요 쌤ㅋㅋㅋ

다이빙할때 옆에서 요것저것 챙겨주던 써니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도 못했네용 ㅜㅜ

오션홀릭 스탭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언젠가 또 갈게요..ㅋㅋ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