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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월도 훌쩍 지나 갑니다.. 오션홀릭 다이버스 2월 마지막 다이빙 발리카삭을 다녀 오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 시간의 흐름만큼이나 발리카삭 아일랜드 수중 환경의 변화 또환 빠르게 진행 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2003년 처음 필리핀 보홀을 방문 했을때를 떠올리면 너무 아쉽고 안타 깝다.

바다를 경영하고 즐기는 다이버로서 앞으로 좀더 철저한 수중 환경 보호 노력이 필요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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