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에 케빈입니다.
신혼부부가 아니라서 하트 만들기가
어색하다던 손님분들..ㅜㅜㅜ
이쁘기만 하구만 뭘...
첫번쨰 다이빙 포인트였던 칼리파얀에서 찍은
느낌 팍팍오는 난파선 사진들 입니다.
배가 별로 안크다는 말을 듣고나서는 실망을 하던가싶더니
들어가서는 구경하고 난파선 주위를 뱅뱅 도느라 바빳죠 ㅋㅋㅋㅋㅋ
난파선 포인트에서 다이빙중에 보았던
매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자이언트 프로그 피쉬와
진짜로 강력한 라이온 피쉬입니다.
너희 둘다.....좀 멋잇다?
오늘 마지막 포인트인 루디스락에서 유난히도 많이 보았던
여러 종류의 누디브런치입니다.
사진 실력이안되서 사진이 꺠졌는데 이해부탁드립니당 "_"
그래도 꽤나 귀엽죵 ㅋㅋㅋㅋㅋ?
블랙 포레스트에서 커티드럴로 넘어갈때
월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의 핀을 빌려 쓰시더니 이 핀 꼭 사야겠다며 ㅋㅋㅋ...
핀이 잘나가는 바람에 신나서 핀을 차셨다고...
소개합니다.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엄청 좋은데
핀으로 평형발차기까지 잘차시는 승부욕강한 손님
항상 사진 찍으려고 할때면 저렇게 슈퍼맨~포즈를 취했죠
전생은 새가 아니었으며 지금 꿈은 하늘을 날고 싶은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루디스 락 에서 다이빙중 운좋게
만났던 잘생겨서 무서운 곰치형님입니다
"워워 니가 참아 곰치야 쟤네 생긴것좀봐"
이거 보세요 또 날려고 준비중이죠?
버릇이야 컨셉이야 ㅋㅋㅋㅋㅋ
어쩃든 깔끔하게 잘나온사진 느므느므 이쁘세요ㅠㅠ
다이빙전에 "사진찍을때 아니면 나 좀 부르지마"라고
선언하시고 들어가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
진짜로 사진찍을떄아니고는 서로 각자 구경하기 바빴엇죠
하지만 꼭 한명찍으려고 카메라 들이대면 둘이붙어 찍더라구요
으흥흥 보기 좋으다
마지막 사진은 보홀 발리카삭에서
이번여행 마지막 다이빙 포인트인
루디스 락에서 안전정지중 찍은 사진입니다.
결혼 1년차라고 하셨죠?
10년 100년 1000년
백년해로 하시고 매년 그렇게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부가 되세요
훈남 훈녀 손님 므찌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