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에디입니다.
제 6호 태풍 룸비아가 북상하는 오늘
보홀 발리카삭 아일랜드에서 펀 다이빙을 진행 하였습니다.
첫 메인 사진은 아무 탈없이 다이빙을 마치고 ,
샵으로 돌아 오는 길에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이렇게 자상한 남편이 어디 있을까요?
그래서 두분을 볼때마다 너무너무 행복해 보인답니다. ㅎㅎ
어제와 오늘 무슨 일인지
제 앞에 떡 하니 나타난? 스톤피쉬
스톤피쉬도 가발을 쓴답니다.
산호가발이라고 들어 보셨나요?ㅋㅋㅋ
오늘도 누디브런치와 함께 하였뚀ㅎㅎ
하지만 쓸쓸한 누디브런치 ㅜㅜ
주변에 싱글 누디브런치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스콜피온 피쉬를
그냥 스쳐 지나갈려고 했는데
크기가 커서 카메라속에 담아 봤습니다.
크기가 크다는 이유로;;;;;
오늘도 집을 지키고 있는 맆 스콜피온 피쉬!!
옆기;;;사진을 남기고파 잠시 시도 했지만..
오늘도 영;;;어색하군요;;;;ㅋㅋ
쫌더 분발 하셔야 겠어요 ㅋㅋ
잭피쉬에 의해 외면 당한 프로그피쉬 ㅜㅜ
난 넌 외면하지 않았옹 ㅋㅋ
오늘도 버블산호를 주시하면서 다닌 보람이 있군요 ㅋㅋ
버블산호에 오랑우탄크랩이 있는지 없는지 꼭 확인 하고 다닌 답니다.ㅋㅋㅋ
오늘 태풍의 여파로 이동하는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 아침이 되면 잠잠해 지길 !!!
하느님,부처님,포세이돈님,음음음...께...기도 드릴께요 ㅋㅋ
오늘 하루 펀 다이빙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은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