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태풍이 휘몰아쳐도 우리는 간다 - 2 편

by 에디 posted Jul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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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에디입니다.

2013년 6월 30일

제 6호 태풍 룸비아의 여파로 보홀 발리카삭 아일랜드 입장 금지령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휘몰아쳐도 오션홀릭 다이버스는 다이빙을 하로 갔습니다.

어디로 갔냐구요?

팡글라오 아일랜드 네이쳐 비치 -> 돌조 비치 순으로 펀 다이빙을 진행 하였습니다.

첫 메인 사진은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찍은 엽기?ㅎㅎ 단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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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글라오 아일랜드 네이쳐 비치의 풍경이 아름다워 

단체사진을 사진속에 담아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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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하자 마자 발견한 고무줄?

파이프피쉬를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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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줄무늬 파이프 피쉬를 많이 보는데

어제는 블랙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파이프피쉬를 발견하여 

너무너무 기뻤 답니다 ㅎㅎ 

요즘 찾는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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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에디가 지어준 별명 입니다.;;;ㅋㅋ

파이프피쉬를 본후 장비 정검 할겸 단체 사진을 또 담아 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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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 산호속에 숨어 있는 곰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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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의 색상과 동화되어? 되다만?

중학생? 스콜피온 피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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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다이빙 하기전 장비 점검후 단체 사진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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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 너무 많이 숨어 사는 라이언피쉬

찍을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다르답니다. ㅎㅎ 

한마디로 아름 답다고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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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외면 받는 불가사리.

외면을 받다 못해 바다 환경 파괴 범으로 지목을 받는 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보홀에서는 이렇게 사진도 찍는 답니다.

사진을 찍은 후에는 제자리에 놓는 것 기본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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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을 마치고 돌조 비치로 고고고쓍~~

역시 먼가가 아쉬운 표정들이 가득 하군요 ㅎㅎ 

저만 그런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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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진을 싫다!!!!

쫌더 웃고 즐길 수 있는 사진들을 담아 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외의 사진도 있지만 음음..혼자 보고 혼자 떠들겠습니다. ㅎㅎ

 다이버님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ㅎㅎ 


태풍이 와도 끄떡 없이 펀 다이빙을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태풍을 피해서 오세요 ㅎㅎ

아무쪼록 남은 보홀 여행 즐거운 추억 많이 

사진속에 담아가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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