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다이버스 헤븐에서 찍은 유영하시는 모습입니다
저희 샾에서 3일쨰라서 제법 친해지셔서
장난도치고 눈빛으로 이야기 하고 그랫죠 ㅋㅋㅋㅋ
흔히 니모로 알고 있는
크라운 아나모네 피쉬입니다
스윽 하고 지나가는데 경계를 하며
공격 자세를 취하더군요 나쁜자식 성격더러운놈
마 살아있네 살아있어 를 자주 외치던
남자 세분중 한분입니다 ㅋㅋㅋㅋ
날카로운 눈빛 보이시나요
거북이와 이런 사진을 찍기위하여...
고단한 노력이 필요했으니...
하앍.....
내가 솔직히 거북이었으면 무서웠을거같다
이게 사진찍으러 가는거야 잡아 묵으러가는거야
토끼 간 가지고 있는애는 거북이가 아니라 자라입니다
침착하세요 여러분ㅠㅠ
저는 해파리 따위는 무섭지 않은
무적의 다이버랍니다 하하하하
다리가 따가운건 그저 피가 솟구쳐서일뿐
버블산호에서 숨어있던 공생새우인
유령새우
오늘도 또만났네요 반갑다
누디브런치도 여기서 연애를 하고있네요...
공공장소에서 이러지 맙시다
루디스락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안전정지 3분을 하는도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허허헛 하고 두분이서 겨우 찍혀 나온사진
누디브런치는 이상하게 안보이면 서운한데
자주 보이면 또 무시하게 되
너.. 좀그래
마지막 포인트였던 다이버스 헤븐에서
유유히 지나가는 라이언 피쉬를 발견했엇죠 ㅋㅋㅋㅋ
이 자식 함부로 누가 못건든다고
대놓고 지나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루디스락에서
잭피쉬와 찍은 사진들입니다
역조류가 너무 강하게 흘러서
인물위주의 사진은 못찍엇어요ㅠㅠㅠ죄송합니다
다음 다이빙떄 잭피쉬를 만나면 아주 사진만 팡팡찍는걸로~
자아 날씨 화창하고 바람선선한 오늘
다이빙 하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보홀 나가시는 분들 조심하시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