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에디입니다.
제 11호 태풍 우토르가 마닐라를 지나가는 오늘
팡글라오 아일랜드에서 펀 다이빙을 진행 하였습니다.
처음, 사진찍을 때와는 달리
이제는 카메라만 보이면 이렇게 귀여운 포즈를 취한다는 ㅋㅋ
커플은 닮아 간다죠?>ㅋㅋ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커플 ㅎㅎ
어쩌다 커플 사이에 끼어서
남남 커플이 되버린 두분 ㅜㅜ
그런데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 더군요 ㅋㅋ
점심 먹고 잠깐 쉬는 타임 ㅋㅋ
단체 사진을 빼 놓을수 없겠죠?
해....
해....
파리다....ㅋㅋ
오늘이 마지막 다이빙이라서 그런지
많이 아쉬워 하시는 4분 ㅋㅋ
홀로 바다를 헤엄치고 다니는 해파리.ㅋ
여기도 파이프피쉬...
저기도 파이프피쉬...
여긴 파이프피쉬 양식장?ㅋㅋㅋ
눈을 돌릴때마다 파이프피쉬가 저를 반겨 주더군요 ㅋㅋ
좀더 가까이에서 찍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 가면 집안으로 쓍~~하고 도망을 가는지라..
줌을 최대한 땡겨서 찍었답니다. ㅜㅜ
똑닥이의 한계를 또 한번 느꼈다는 ㅋㅋ
오늘은 스콜피온피쉬만 눈에 띄더군요.
여기도 스콜피온 피쉬..
저기도 스콜피온 피쉬.;;;;
말미잘 속에 살아가는 공생새우류 ㅋ
2박3일동안 오션홀릭 다이버스와 함께
펀 다이빙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필리핀 여행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 가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저희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