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 다이빙을 마지막으로
5일간 저와 함께한 다이빙을
마쳤는데요 저와 한 다이빙만해도
무려 15회네요 ㅠㅠ아쉽습니다
날씨가 쩅쩅헀으나 연이어 온
비바람때문에 추워 죽는줄 ㅎㄷㄷ..ㅠㅠ
ㅋㅋㅋㅋ하지만 웃는 얼굴로 찰칵^^
항상 웃는 얼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어저께한 다이빙에서 같이온 오픈워터 친구분들과
찍은 사진이네요 ㅋㅋㅋㅋ
처음 다이빙 포인트였던 각앙에서^^
각앙에서 발견한
불가사리 +_+
요목조목 잘도 모여있는녀석들을
찍어봤네요
커티드럴에서 만난 프로그 피쉬
입을 버엉~하고 벌린 모습이
배고파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오늘 합류하신 저희 손님+_+
ㅋㅋㅋㅋㅋㅋㅋ잭피쉬를 찾아
열심히 가는 모습을 찍어봣네용
너무 격하게 다이빙을 한 나머지
맛있는 저의 공기를 나눠 드신
오픈워터가 막 끝나신
하지만 실력있는
그러나 멀미가 쥐약인
손님^^
버블산호에서 공생하는
오랑우탄 게와 유령새우 +_+
같은 한 버블 산호에서 공생한다는
사실이 더욱이 신기한....ㅋㅋㅋㅋ
비오는 수면과 함께 찍었습니다
상승중 발견한 비오는 수면
나름 운치있고 느낌 넘치네요 ㅋㅋㅋㅋ+_+
커티드럴 끝에서 발견한 잭피쉬 요놈요놈
5일 내내 저희 그룹을 피하며
잘도 다니더군요....ㅠㅠㅠ흑흑
잭피쉬 나빠요
그렇게 찾아 헤메던 잭피쉬를 마지막다이빙
상승중에 발견했네요
하아...ㅠㅠ거참 보기 힘든 잭피쉬입니다
파도가 높은탓에 더더욱 보기 힘들어진
잭피쉬네요 ㅠㅠ흑흑 다시 돌아와주라
5일동안 저와 같이 다이빙 하신다고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에 오기로한 약속 있지않으셨죠?
음력 설날
다 기억하고 기다리고 있겟습니다 +_+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