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 손님 세분이서 저와같이 펀다이빙을
진행하였는데요
다이빙을 들어갔다가 나올때마다 터지는 환호와
희열감을 느끼는 표정때문에 제가 가이딩 할맛이 낫다는..ㅋㅋㅋ
첫다이빙 입수전에 찍은사진입니다
칼리파얀에서 난파선을 찾으로 고고씽~
난파선에 가자마자 사진을 찍으랫더니
두손을 꼭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한거 아니까 자제...
'난파선은 이렇게 생겻구나'라며
한바퀴 쭈우우우욱 훑어보기
어허 친한거 다 안다니까 ㅋㅋㅋㅋㅋㅋ
20분다이빙에서 35분으로 실력이 늘어버린
첫다이빙 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더 많이 해보는걸로
난파선을 나가기전 단체사진+_+
서로 하트를 만들며 애정을 과시한
저희 그룹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공기덕에
제 피와 살같은 공기를 얻어 드신
멋진 포즈로 칼리파얀에서 다이빙을 하시는
손님이시네요
다이빙을 1년만에 하신다던데
전혀 다른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옆에 붙어야 사진이 많이 찍힌다니까
아주 그냥 찰떡같이 붙어 다닌ㅋㅋㅋㅋㅋㅋ
파밀라칸에 있는 정사각형의 철구조물에서
엉금엉금 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있소~
파밀라칸에서 들어가자 마자 보았던
자이언트 프로그 피쉬입니다
조류때문에 몸에 잔뜩 모래를 묻히고
덕지덕지........ㅋㅋㅋ
마지막 다이빙 산호옆을 지나가다가 찰칵!!!!!
화려한 색에 머리에 쓴 버프가 어울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이빙 하신다고 수고많으셨구요
남은 이틀간 다이빙 더욱 힘내서
해보아아아아아요 ㅋㅋㅋㅋㅋ
내일 뵙겟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