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스킨스쿠버다이빙]운이 턱까지 차오른

by Kevin posted Jan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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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 어제보다 좋은날씨덕에

루디스락과 다이버스 헤븐에 운운하던

어제와달리 첫다이빙에 블랙 포레스트..

잭피쉬와 할리퀸 고스트파이프 피쉬를

보고 말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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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꽁꽁 숨어있는 녀석을

낮게깔아서 가이딩을 진행하는 찰나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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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렇게 잭피쉬를 많이도

보고 말았네요+_+

ㅋㅋㅋㅋㅋㅋ잭피쉬보고 올라와서

하신다는 말이

"아 이제 태풍이 불어도 여한이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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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끼리 한컷+_+

저희 선생님은 여전히 마스크가

어둡어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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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스락에 있는 부이 줄에

매달려서 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빨랫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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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모자 흰마스크 흰핀

하얀색 세트로 마춰 다이빙을 하니

누구 보다 눈에 띄었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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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만티스 쉬림프를

두번이나 ㅋㅋㅋㅋㅋㅋ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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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픈워터 교육이 끝나고

펀다이빙을 진행한 손님이십니다

너무너무 잘따라오셔서

제가 다 감사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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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에 추위에...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ㅋ그래도 끝까지

불평불만 안하시고 다이빙해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저와 같이 다이빙하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내일도 뵈요우리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