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틀간 세부 노블레스에서 찾아주신
손님들과 다이빙을 진행하였는데요
이틀동안 발리카삭을 못가서 안타까운
상황이였지만 그래도 즐겁게 다이빙햇죠^^
첫사진은 이녀석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르코 사이트에서 떠억하니 있는
데몬 스팅거+_+보기만해도 위협적이죠
뒤에서 느긋하게 따라오나
항상 주의가 필요하셨던 어머님 ㅋㅋ
실력자인듯 하나 위에서 둥둥 떠서
케어하기가 어려웠던 아드님
그 아드님이 여자친구와 여행나와서
다이빙을 한다는게 부럽기만 하더군요
어머니 딸 아들여자친구를
케어하시느라 다이빙 내내 바쁘셨던
아버님이십니다 저보다 더 고생하쎳어요ㅠㅠ
딸...ㅠㅠ다음엔 실력이 더늘어오기
약속한거 알죠?ㅋㅋㅋㅋㅋㅋ
오늘 BBC에서 발견한
파이프 피쉬입니다 ㅋㅋㅋㅋㅋ
모래사장에서 기어가는데도
보호색을 띄어서 눈에 잘안띄더군요
두손 꼭잡고+_+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항상 문제의 중심
아르코 사이트에서 홀을 나오며
찍은사진입니다
아르코사이트를 이번에 처음 접해봣는데
너무너무 멋진 사이트같네요
멋진 유영폼을하고
반짝이는 반지를 앞 세워
다이빙하던 아들분ㅋㅋㅋㅋㅋㅋ
이틀간 저와 다이빙 하신다고 수고많으셨구요
저희 오션홀릭 다음에도 꼭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엔 발리카삭에서 거북이와 춤을)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