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오늘 남자 세분이서 펀다이빙을
저와 진행하셨는데요
몇일만에 날씨가 놀랄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ㅠㅠ
몇일만에 보는 해인지...
다이빙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하고
여행다니며 사진찍는것도 좋아하는것까지
똑같아서 이야기가 너무 잘통했던 손님+_+
하루다이빙이었지만 너무 즐거웟습니다
죽마고우친구 친구와 다이빙을
한다는 자체가 부러운거
알고 계시죠?
블로그를 해서 사진욕심이 한가득
그렇게 거북이와 찍으려고 찾고찾아 들이댄 사진
기어다니는 누디브런치도 찾았구요
적갈색의 자이언트 프로그 피쉬도
만났습니다 ㅋㅋㅋㅋㅋ^^
레어템인 고스트 파이프피쉬를 만나
다들 눈이 휘둥그레 해진게 생각이 나네요
지나가는 푸실리어가
잭피쉬 대신 반겨주네요
똥꼬 입술 > 3<
세번째 다이빙 포인트였던
아르코에서 홀을 만나 내려오다 찍은
사진입니당
오랑우탄게도 만났네요^^
아르코 슬로프지형에서 만난
파이프 피쉬+_+언제봐도 신기하고 귀여운
오늘 만나 다이빙을 처음하였지만
배위에서 쌓은 우정이란...
오늘 갑자기 날씨가 미쳐서
급좋아져 다들 퐈이팅 넘치는 다이빙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분좋았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