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다이빙
어색해도 괜찮아~ FUN 다이빙~
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에린입니당 :)
오늘은 막 보홀에 도착하신 친구사이, 연인사이, 그리고 혼자여도 즐거워~ 혼자 오신 분,
이렇게 다섯 분과 펀다이빙을 함께 했습니다.
밤 비행기로 도착하여 퓌곤한 몸을 이끌고 첫 체크 다이빙부터 즐겁게 즐기셨네요~
아직은 그룹이지만 어색어색~
그래서 어색해도 괜찮아~ FUN 다이빙이라는 컨셉으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친구사이이신 분들인데, 어찌나 서로 물 속에서 잘 챙기시던지 ^^
다정해보여요~
동해 바다에서 다이빙 교육을 받으셨다는 두 분. ㅎㅎ
동해 바다의 악조건을 모두 견디셔서 그런지 필리핀 바다에서는 즐겁게 즐기시는 모습이시네요~
다른 분들은 사진기를 들이대면 일단 브이부터 하는데,
좀처럼 웃어 주시지 않네요 ㅜ ㅜ 물 밖에서 활짝 웃으시는 것처럼 웃어주세용~~
안전정지를 노려랏!
가까이서 찍기 가장 좋은 5M 안전정지 3분 !!ㅎㅎ
나름 에피소드가 있는 ㅎㅎ
그래도 잭피쉬랑 사진도 남기셨어요~~ㅎㅎㅎ
잭피쉬 떼가 참 예쁘네요~~
오늘 만난 수중 생물들이에요~
커다란 배트피쉬, 공생하는 빨판상어와 꼬북이, 제가 넘넘 좋아하는 누디브런치, 오랑우탄크랩, leaf scorpion fish네용 ㅎㅎ
다들 퓌곤하신 나머지 돌아오는 방카에서 유체이탈 직전의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내일은 더 화이팅 해요~^^
저희 보홀 오션홀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