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다이빙
라이더와 다이버의 그 중간 어디 즈음...
안녕하세요. 보홀 오션 홀릭 에린입니다 :)
27일에 이어 28일에도 라이더이신 다이버님들과 함꼐 펀다이빙을 하였습니다.
3일차, 이젠 제법 물과 익숙해져서 거북이와 추억도 남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발리카삭에 거북이는 개북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네요 ㅎ
요 녀석은 움직이지도 않아, 다이버님들과 이렇게 추억도 남겼습니다~~
얼른얼른 한 분씩 꼬북이랑 찍고 가실게요~ ㅎㅎ
라이더인 남편 분과 친구 분들이 잠실 풀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자주 하셨는데,
그 중에 이렇게 커플도 ^^
남편 분이 뽀뽀 시도를 했는데, 아내 분이 거절을 하신... ㅎㅎ
그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어드밴스 교육 받으신 라이더님.
둘쨰 날은 배멀미랑 마스크 역압착으로 고생하시더니,
멀미약과 함꼐 기력회복!!
건강히, 그리고 무사히 다이빙 마치시고 어드밴 다이버 되신 거 추카추카 드려용 ~~
덕분에 방카에서 너무 즐거웠습니당 ㅎㅎㅎ
혼자 오신 다이버님도 펀 다이빙 함께 즐기시면서 어느새 한 그룹처럼 가까워진 모습~
보기 좋았습니당 ㅎㅎ
아내 분의 직장 동료이신 다이버님,
함께 어드밴스 교육 수료하시고 어드밴스 다이버가 되셨네요~
역시 추카추카합니당 ㅎㅎ
함께 캠핑가시면 1박 2일동안 엄청난 양의 식비와 주류비가 든다는 이야기가,
참으로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ㅎㅎ
나중에 그 캠핑을 꼭 따라가 보고 싶어요~~~~
미키 후드 엄청 잘 어울리셔용 ㅎㅎ
담 번엔 마스크 역압착 조심 또 조심하세용 ㅋㅋㅋ
다이버님들 덕분에 유쾌 상쾌 다이빙이었습니다.
저희 보홀 오션홀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