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에린입니다 :)
오늘을 끝으로 휴가가 끝나는 두 다이버님들과 오늘 아침 막 보홀에 도착하신 두 분,
이렇게 네 분과 펀다이빙을 진행하였습니다.
네 분 모두 잘 해주셔서 메인 사진은 잘 어우러진 네 분이 루디스락을 즐기시는 모습을 몰래 담은 것으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이제 떠나시는 두 분은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오늘 아침에 도착하신 두 분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각각 다른 표정을 보이셨네요~
그래도 즐겁게 펀다이빙을 하셨습니다.
오늘 첫 다이빙은 난파선을 볼 수 있는 칼리파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자자 질소마취 안 오게 정신 집중!!
캡틴이 되어 난파선 운전도 슝슝~
두 번째 다이빙은 루디스락입니다!
입쑤우~!!!
지금은 하강 중이랍니다!
귀요미 누디녀석~
마스터 레벨의 다이버님 :)
브이브이~
홋~ 거북이당!
요 가든일 녀석 얼굴만 빼꼼 내밀었네요 ㅎㅎ
루디스락에서 블랙포레스트 방향으로 진행 중 만난 쉬림프 피쉬네요~
고 녀석들 참 신기방기~
공기 잔압 이제 '90바'가 남았다는 수신호를 보내주시는 중이네요!
당장이라도 날 잡아먹을 듯한 곰치!
귀여워라~~
오잉~
마지막 다이빙 포인트 쌩츄어리에서 예쁜 산호군락과 함께~
흑 ㅜ ㅜ 마지막 다이빙 아쉬워요~
담에 또 놀러오세요~
시야가 완전 좋아 참 예뻤던 쌩츄어리의 산호들입니다.
오늘 다이빙도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저희 보홀 오션홀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