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에린입니다.
오늘은 한 분씩 따로 왔지만 금새 친해진 다섯 분의 다이버님들과 함께 펀다이빙을 즐겼습니다.
메인 사진은 루디스락에서 만난 잭피쉬입니다.
오늘 오시자마자 잭피쉬를 만나신 분이 있는데, 오늘 엄청난 양의 잭피쉬를 보니,
어제까지 5일동안 계시면서 아쉽게도 잭피쉬를 못 보신 손님이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손님들이 원하시는 생물들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행복을 느끼는데,
아쉬워하면 제가 괜히 더 죄송하고 그렇네요.
무튼 오늘 즐겁게 다이빙을 즐기신 분들과 함께한 발리카삭 여행기!! 함께해요~
첫 다이빙 블랙 포레스트에서 시작합니다!
무엇이 있을까 두리번~ 두리번~
오늘 첫 컴퓨터를 개시한 다이버님도 있으셨네요~
새로운 컴퓨터로 안전정지 중이십니다~
두 번째 다이빙 커티드럴 포인트로 입수 전 수면 조류로 인해 로프를 잡고 대기 중인 모습이네요~
다들 안전 다이빙 준비 완료 되셨나요?!
날개를 활짝 펼친 라이온 피쉬네요~
월에 숨어있는 녀석을 포착했습니다~!!
안뇽안뇽~
뚱한 표정의 스콜피온 피쉬~ 뒤에 다이버들이 지나가고 있네요.
커티드럴 월에 살고 있는 버블 산호에서 공생하는 오랑우탄 크랩입니다!
어찌나 작은지~
히드라 산호 밭을 뒤로하고 다이버님 브이브이~
온통 검정색인 장비의 비하인드 스토리~!!
첫 날과는 다르게 기력회복 하신 다이버님!
오늘은 아이폰 하우징도 들고 오셔서 추억 담으셨네요~
두 번째 다이빙 출수 후 모두 신나게 찰칵!
어떻게 다들 즐거우셨나요?!
세 번째 다이빙은 루디스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짖꿎은 다이버님, 네 마리의 누디들을 보고 군침을(?!!)
오픈 워터인 남자친구분과 펀다이빙을 즐기신 다이버님.
어찌나 알콩달콩하신지, 부러움 완전 유발시키셨네요 ㅜ
오늘은 요 희귀템을 두 번이나 만났네요.
고스트 파이프 피쉬입니다!
총총총~ 언뜻보면 나뭇잎 같아서 그냥 지나칠 수 있다구요~
우왓! 잭피쉬네요!
호홋~ 멋진 광경에 다들 입이 똬악!!
귀요미 녀석들~
덕분에 우리 다이버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내일도 즐따 안따는 계속됩니다!!
저희 보홀 오션홀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