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에린입니다.
오늘은 몇 달 사이 다시 방문해주신 부부 다이버님들과
어제 펀다이빙 진행했던 세 분의 다이버님들과 함께 발리카삭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다들 너무 편안하게 잘 즐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제 연휴가 막바지를 향해 가서 마지막 다이빙이신 분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즐겁고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겼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세번째 포인트 루디스락에서 어마어마한 잭피쉬떼를 만났습니다.
그 곳에서 함께한 두 여성 다이버님들 !! 'o'
다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
발리카삭 출발 전 샵에 모인 분들 :)
오늘 함께한 그룹이 아니더라도 몇 일 사이에 친해진 분들,
아침에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혹시 친하지 않더라도 우리 잠깐 친한척 할까요~? ㅎㅎ
발리카삭 도착 후 슬로프 지형의 블랙 포레스트에서 시작합니다.
캣피쉬 떼를 모는 피쉬치기 소년(?) 은 어떨런지요 ㅎㅎ
두 손 가득 녀석들을 아우르는 저 포스를 보라!
월에 있는 바위속에 사는 곰치들~
두 마리가 함께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네요~
첫 번째 다이빙 마치신 후 두 번째 쌩츄어리를 위한 입수를 마치셨네요~
수면에서 출발 전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 둘 셋 '김치'
쌩츄어리에는 유어 잭피쉬들이 살고 있습니다, 역시 개체의 크기가 작네요~
그렇다고 무시하시기엔 이릅니다!
유어들도 떼지어 다니는 모습은 성어들 못지 않으니까요~
월 지형에서 다이번님 :)
약간 놀란 토끼 눈처럼 보이네요 o_o;;;
쌩츄어리에서 부채산호도 만났네요~
다이버님 예뿨요~!!
마지막 사진은 메인 사진과 함께 루디스락에서 만난 잭피쉬와 손님께서 함께 추억을 남긴 모습입니다.
워낙 많아 황홀하기까지 하네요~
방카에서 오늘 함께한 그룹의 다이버님들입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즐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보홀 오션홀릭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