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오션홀릭 다이브 마스터 테디 [Teddy] 입니다.
먼저 오늘의 다이버를 소개합니다~ 처음으로! 펀다이빙을 하신다는 지애님~
그리고....
벨라, 제이, 조이, 에디, 하니 그리고 잭키 강사님 까지...
개인적으로 긴장감 있게 일정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지애님 슈트착샷~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는 "스네이크 아일랜드"란 곳이였습니다.
첫 다이빙에 들어가자 마자 만난 "리본 일"
"바다뱀"이 등장 했습니다. 첫번째 다이빙동안 셀수 없이 볼수 있었어요~
첫 펀다이빙에 바다뱀을 보고도 자연스럽게 V를 날려주는 지애님
가까이서 바다뱀을 사진 찍다가 뱀과 눈이 마주쳤는데.. 등짝이 서늘....
반가운 "누디 브런치" 귀엽죠?
자꾸 뒷걸음 치던 "만티스 쉬림프"
말미잘에 공생하고 있는 새우도 찰칵~
누디 브런치 형제~
안전정지 중 V~
두번째 두번째 다이빙을 위해 장비를 입고 계신 지애님.
"샌드퍼치" 이녀석에 대해 찾아보니 신기하네요.
-"몇몇 종들은 암컷에서 수컷으로 성전환하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때에는 체색변화가 일어난다"
앙증맞게 걷는 "코랄크랩"
지애님 점점 자세가 나오시네요~
오늘 누디 브런치 많이 만났어요~ 제일 많이 본건 바다뱀이였지만.. 무서워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마지막도 무섭지 않은 누디브런치로~
오늘 환상적인 날씨와 멤버로 환상적인 펀다이빙을 할수 있어서 제가 제일 즐거웠던 것 같아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