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브 마스터 "테디" 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다이빙하기에 환상적인 날씨에 펀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with 지애님[첫사진참조]
목적지 발리카삭! 파도가 없어서 평소보다 5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빠른 입수!
첫 포인트는 블랙 포레스트!
거북이가 입수지점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첫 다이빙 최대수심 25M, 23M지점에서 "찰칵" 화려한 연산호[soft coral]
뿔룩뿔룩 "흑점꺼끌복[Blackspotted puffer]"
여유롭게 V ~
먼바다를 바라보며 날아가려고 하네요.
거북이와사진 한장 "찰칵"
Giant stride entry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지애님.
두번째 포인트로 생츄어리[Sanctusay]를 갔습니다.
커어다란 부채산호옆에서 "찰칵"
15~17M 지점에서 많이 볼수 있어요. 부채산호[sea fan]
Wall과 함께 V ~
생츄어리에서도 바다거북[Green sea turtle]이 위아래 날라다니고 있었어요.
지애님 전신샷에서도 V ~
항상 V....
지애님 내일은 다른 자세도 부탁드려요~
3번째 포인트는 루디스락[Rudy's rock]으로 입수!
들어가자 마자 5M지점에서 대기중이던 갯민숭달팽이[Nudibranch]"
잠들었는지 가까이서 쳐다보고 사진찍어도 미동도 안하던 "스콜피온피쉬"
이 거북이는 크기가3m가 넘겠더라구요. 오늘 본 거북이 중에 젤 컸었어요.
거북이와 사진찍을 때 항상 다리우스가 지애님을 도와줬어요.
오늘도 다이빙 내내 웃으시며 다이빙 해주신 지애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