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브 마스터 테디 입니다.
첫사진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니모[anemone fish]로 시작!
어드밴스 교육받고 있는 세분과 펀다이빙 하실 지애님 V로 단결!
첫 다이빙 포인트는 Rudy`s rock
"Moorish idol" 이쁘죠.
주로 바위사이에 숨어서 얼굴만 내밀고 있는 모습보다가 꼬리부터 머리 까지 본건 저는 첨이였어요.
곰치 "White eyed moray"
지애님은 언제나 V~
발리카삭엔 거북이가 엄청 많아서 구별 못하는데 이녀석은 오른쪽 앞발이 없어서 보면 알겠더라구요.
얼굴도 저처럼 순하게 생겼어요.
트리거 피쉬[Titan triggerfish] 무서워서 가까이서 못찍었더니 사진이 흐리네요.
공격 몇번 당해보니 무서워서 접근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연산호와도 V~
두번째 포인트는 Cathedral
조류도 없고 시야도 15M이상 나와서 편안하게 여러 생물 보며 다이빙을 할수 있었어요.
산호위에서 하품하는"Giant frogfish"
마스크가 잘 어울리는 지애님 V~
복어라고하긴 좀 날씬해 보이는데.. "Striped puffer"
산호에 숨어있던 공생새우
크기가 손톱만해요~
곰치는 바위 사이에 있어야 곰치스럽죠.
무섭게 생긴"스콜피온 피쉬" 얘들은 움직이는걸 보는게 쉽지가 않네요.
프로그 피쉬중에 귀염1등"Warty frogfish"
작은 것이 화려하다~ 누디브런치죠.[Nudibranch]
"Lionfish"이름과 다르게 너무 이쁘고 착하게 생겼어요.
얌전히 카메라앞에서 오랫동안 있어주더라구요. 트럼펫피쉬 "Trumpetfish-Golden Variation"
마지막 다이빙은? Diver's heaven. 날씨가 좋고 조류도 없고 시야도 좋고 정말 다이버의 천국이였어요.
마지막 다이빙에서도 V~
마지막에 빠질수 없다며 나타난 누디 브런치.. 초록초록하네요.
안정정지 하려는데 나타난 거북이
안정정지는 양손 V
다이빙 끝나고 복귀하는 길~ 지애님 담엔 모자랑 선글라스 꼭 챙기세요~
에디강사님과 오션홀릭앞에서도 V~
3일간 항상 웃으며 V~ 해주신 지애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다이빙 즐겁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