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강사 "에디"입니다.
2015년 1월 23일
드디어 잭팟이 터졌습니다.
기다리고 기달리던 잭팍?아 아니고 잭피쉬가 넘치다 못해 터졌습니다.ㅎㅎ
첫 메인화면은 잭팟을 터트리신 다버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가볍게 작은방카에 옮겨 타고 스피드 보트로 이동중에 찍었죠..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 날씨만 좋은 줄 알았죠...
그저 날씨 좋고 파도도 안쳐서 기분이 그냥 좋았던 그 시간...
이때 까지만해도 잭팟이 터질 줄은 꿈에도 몰랐죠...
보홀 발릭카삭 아일랜드의 바다속을 유유히 즐기고 있는 다이버님들
뭉쳤던 몸도 천천히 풀고~~
잭팟이 터지기 전까지 사랑을 듬뿍 받았던 거북이
하지만...터지는 순간 외면 당했다는....
개북이가 되어도 외면 받았다는....후문이...
지나가는 뱃피쉬도 한컷.!!!
산호위에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이언트 프로그피쉬!!!
2번째 다이빙끝 무렵쯤,
안정정지를 하는데 나타난 잭팟!!!!
아쉽게도 5분정도 보고 나와야 했다는 ㅜㅜ
하지만..이게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이었답니다. ㅎㅎ
점심을 먹는 도중에 오션홀릭방카 주위를 맴돌고 있던 잭팟들~~
밥먹고 휴식을 취하는데도 근처를 맴돌고 있떠군요..
이건 나를 보러 와주세라는 신호탄!!!
역시 브리핑을 마치고 잭피쉬들 위로 입수!!!!
역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잭피쉬 무리들~~~
너무 오랜만에 큰 무리를 만나서 일까요?
제가 더 신아 났다는 ㅎㅎ
고프로로 찍은 것보다 더 장관이었답니다.
순간 고래상어를 만난 줄 ....
꼬리만 있었으면 고래상어가 출몰 했다는 착각을 ...
다같이 단체샷도~~ ㅎㅎ 하지만 잭피쉬는 저 멀리;;;;;
마지막 사진은 2년만에 사진으로 담은 잭피쉬와 거북이 사진이랍니다.,
거북이들이 여러마리 풀을 뜯고 있었지만 잭피쉬에게 밀려...외면을 ....
30분동안 저희를 쫒아 다닌? 잭피쉬 무리들
힘이들어 지쳤을 때즘 다른 그룹이 다가오더군요..
피해서 다른쪽으로 이동을 해도 계속해서 쫒아 오는 잭팟들 ㅎㅎ
그세 정이라도 들었는지 계속해서 쫒아 왔답니다..ㅎㅎ
펀다이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보홀 여행 좋은 추억 많이 담아 가세요^^
저의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