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_^ 반갑습니다.
오션홀릭 다이브 마스터 테디입니다.
첫 사진은 오늘 입수 제일 멋지게 안전하게 해주신 두리다이버님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즐겁게 다이빙하면서 찍은 사진들 열심히 감상해주세요.
오늘 저와 함께한 다이버님들입니다. 보트 타러가기전에 함께 사진 한장찍고 출발~
첫 다이빙때 부터 심상치 않은 내공이 느껴졌는데.. 역시나.. 너무나 잘하시더라구요.자세 똭!
오늘도 많은 "Lionfish"를 만났지만.. 정말 새침하게 숨어버려서.. 이쁘게 찍어줄수가 없었네요 ㅜ.ㅠ
빤하게 쳐다보던 "White-eyed moray"
훈남 두분이서.. 먼길 오셔서 오붓하게 다이빙중~
새하얀 "Scorpionfish"
항상 찍게 되는 "Bubble coral"
공생하는 "Bubble coral shrimp, Orangutan crab"들도 다 만났는데 카메라에 못담아서 너무 아쉬워요 ㅜ.ㅠ
빠질수 없죠! "Nudibranch"
오늘의 홍일점 다이버님 슈퍼맨~
순선님은 작년 9월에도 오셨는데 또 찾아주셨네요. 다이빙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벌써 다음 투어 일정도 계획하셨더라구요.*_* b
정말 어마 어마 어마 어마 어마한.. 크기의 "Table coral"
v ^_^ v
이제 막 한창 자라는 중인 "Tube coral"
마지막은 홍일점이신..민지님으로 마무으리~
먼길 오신다고 한숨도 못잔채 오신 훈남두분과 마지막 날이라 아쉬워 하신 홍일점님 그리고 다시 먼길 찾아와주신 순선님..
다들 안전하고 즐겁게 다이빙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