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오션홀릭 다이브 마스터 테디입니다.
첫 사진은 남자다이버님들의 점프샷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즐겁게 다이빙하면서 찍은 사진들 열심히 감상해주세요.
오늘 저와 펀다이빙한 분들입니다. 발리카삭을 남탕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출발!
순선님 배위에서 사진요청하셔서 한장~찰칵!
순선님 자세 잡고 다이빙중~
"Nudibranch" 얘들.. 커플일까요?ㅜ.ㅠ 우리는 남자끼리다이빙중인데..
바다의 꽃! "Daisy coral" 이쁘죠?
어제와 마찬가지로 양손 V~
연인처럼 다이빙 하시는 두분~ 달달하네요 ㅋㅋ
두리님 사진 모음~
마지막에 만난 잭피쉬~ 오랜만에 봐서 반갑더라구요.
우리를 잭피쉬에게로 인도해준 가이드 "Rolly" 이미 SMB를 쏘고~ 안전정지 하다가.. 엄청 멀리 있는 무리를 찾더라구요.
덕분에 안전정지하면서 잭피쉬도 보고 함께 놀고~ ^_^ b
오늘 만난 "Scorpionfish"들~ 둘다 한인상 하죠?
맨날 보네요~ "White eyed moray"
"Anemone crab" 엄지손가락만 하더라구요. 가만히~ 있길래 찍어줬습니다.
"Barrel sponge" 뭐가 있나..항상 안속을 보게 되더라구요.
거북이와 남자셋!
마지막은 남자 넷! 으로 마무으리~
남자끼리의 다이빙이 정말 재미있다는 걸 인증한 날이였습니다. *_* b
안전하고 즐겁게 다이빙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잭피쉬 접사샷은...
무슨 횟집어항에 담겨져있는 전어같이 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바다안에서 쓸데없이 고퀄리티 ㅎ찍사가 좋았던건가요?
그나저나 작년 9월에 같이 다이빙했던 순선오라버니(?)
언제 저렇게 풀장비 마련하시고.. 보홀가셨는지..
핀이랑 마스크가 일언니랑 저랑 같아요 ㅎㅎ 반가움
정성스러운 후기 작성해주시는 테디마스터님도!! 최고최고
언젠가 다시 갈께요 보홀
바짝 긴장타고 있으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