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_^ 오션홀릭 다이브 마스터 테디입니다.
첫사진은 얼굴만 내밀고 있던 "Snowflake moray"로 시작하겠습니다.
즐겁게 다이빙하면서 찍은 사진들 열심히 감상해주세요.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방카로 옴겨타기 위해 출발~
오늘 저와 함께하신 다이버님들입니다. 도현님과 정훈님 그룹입니다. 어제도 함께 하셔서 그런지 좀더 편안한 모습들이시네요.
눈부시게 맑은 날이였습니다. 오션홀릭 방카로 이동중~
첫다이빙에 들어가자 마자 만난 정말 날씬한 "Nudibranch"
요즘 매일봅니다. "Bubble coral shrimp"
보이세요? 정말 작고 투명한 새우들이 모여있었습니다. 마치 중성부력잡고 있는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Black spotted puffer" 배가 토실토실하게 나왔네요.
요즘 계속 찍게 되는"Anemone crab"
오늘 정말 많이 만난 "Nudibranch" 이녀석 사진찍고 1m도 못가서 또다른 녀석 만나고 그 주위에 두세마리는 더있더라구요.
정훈님팀 정말 다정하십니다. 손 꼭~ 잡고 한컷!
배위에서도 달콤하게~ 도현님은.. 뭐라고 할까.. 항상 태연한 모습으로 자세 잡아주십니다.
다이빙 들어가기전 브리핑 듣는 모습니다. 도현님 약간 멍~ 때리시는중?
"Arco"포인트에서 다들 조그마한 동굴을 통과중에 한컷씩!
이쁜산호들이 너무 많아서 눈을 땔수가 없었어요 *_*
첨엔 곰치인가? 했는데 잘보니 바다뱀이였어요. 무서워서 ㅋㅋ 좀 거리를 두고 찍었습니다.
"Ringed pipefish"꼬리에 신경좀 썼네요. 화려하죠?
사모님 사진모음~
사모님은 물을 그렇게 무서워 하셨다는데.. 이제 물속에서 두팔 벌리고 V~까지 하시고요~
두툼한 "Nudibranch"들도 만났습니다.
하트도 만들어서 뿅~
도현님 사진모음~
저의 버디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인상파 "Scorpionfish"
여유로운 정훈님 사진모음~
로그수가 20회정도라고 하시는데.. 브리핑대로 다이빙 하시는 모습이 *_* b 짱이에요~
가족인가..."Nudibranch"
이녀석은 안만나는 날이 없네요."White eyed moray"
몸이 투명하죠? 오늘은 공생새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내일도 저와 함께 하시는 도현님 정훈님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다이빙 해주시고 부족한 저의 진행 따라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