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에디"강사입니다.
5월 6일~7일
제가 그리워서? 아니면 보홀이 그리워서
다시 찾아 주신 이수진 커플, 그리고 하루먼저 보홀에 오셔서 다이빙을 즐기신 친구 "조웅래님"
그리고 또 오션홀릭을 방문해주신 홍성주님
와이프 분께서는 오픈워터 교육을 그리고 저와 펀 다이빙을 하셨답니다.
난파선에서 샷샷샷~~~
1살때 마난 너..벌써 3살이 되버렸구나..
외로이 바다속에서 자리를 우두커니 지키고 있는 난파선...
앞으로도 쭉 지켜줘~~~
월 다이빙 중에 만난 캣피쉬 무리들`~~
조류를 피해서 작은 굴에 숨어 있더군요 ㅎㅎ
하우스 리프에서 만난 정어리때들..
순간 쑹~~ 하고 지나가면서 약을 올리더군요..
그것도 3번이나;;;; 그냥 천천히 다니면 안되겠니 ㅜㅜ
바다도 조용...
시야는 빵빵...
조류는 쬐금?
기분은 최고!!!!!
팔뚝 만한 스콜피온 피쉬~~저를 보고 바위 밑으로 숨더니
입을 쫘`~~왁 벌리면서 하품을 하는군요,.ㅡ,ㅡ;;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ㅋㅋㅋ
오래만만에 만나는 손바닥 크기의 군소!!!
생긴건 누디 브런치...맞나? 햇갈릴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답니다...
바위 밑에 숨어 있는 게오지~~
시야가 빵빵빵 터지니 기분도 덩달아 신이 난다는~~ 날마다 이랬으면 ㅜㅜ
부채산호에 몸을 숨기고 있는 라이언피쉬
마지막 사진은 큰 테이블 산호로 장식을 해봤습니다.
펀다이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디 강사님~이번 다이빙도 즐거웠습니다^^
강사님이 그리워서&보홀이 그리워서&오션홀릭이 그리워서 3개월만에 다시 찾았죠^^
담번에도 또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