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스쿠버다이빙- 무더운 여름은 시원하게 날려보자!

by 바비마스터 posted Ju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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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션홀릭에 Bobby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점점 다가오는 무더운 날씨속에 짜증만 내고 있지 않으신가요?

이 무더운 여름은 시원하게 날려 줄 스쿠버다이빙은 어떤가요?! ^^

오늘의 메인 사진은 FIMBRIARED MORAY 입니다.  일명 곰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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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훈남 상헌다이버님과 아리따운 지영다이버님과 수지다이버님과 같이 펀다이빙을 했습니다.

세분 표정을 보니 너무 즐거운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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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가 잘어울리는 지영다이버님의 브이샷! 다이빙하는 내내 저에게 웃음을 선사 해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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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다이버님의 브이샷^^ 오픈워터부터 어드밴스 그리고 펀다이빙까지 척척! 물속에서 저에게 자신만에 수신호를 주셔서 그걸 보고 저는 빵 터져서

그만 웃다가 ...마스크 물이 찼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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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헌다이버님의 멋진 브이샷!  물속에서 항상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신 상헌다이버님! 멋지십니다!^^






상헌다이버님에 사진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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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을 연상 시키는 멋진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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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부력도 잘 잡으시는 상헌다이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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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거북이와 함께 사진을^^  항상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시는 상헌다이버님 사진 찍는 내내 이번엔 어떤 포즈를 취해주실까 기대하면서 다이빙 했습니다^^









이번에는 꽃미녀가 아닌 곧 미녀가 되실 두분을 만나 볼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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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산호 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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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호 사이에서 거북이가 쉬고 있는 것을 발견 했는데 그 장면을 놓치지 않는 지영다이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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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대학 동기인데 오히려 두분이 자매같아 보였어요~^^ 







저희가 수중 투어하면서 본 생물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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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Mantis Shrimp입니다. 이녀석은 산호초에서 서식하는 가장 화려한 채색의 생물 중에 하나이며, 바닥에서 살아가는 야행성 포식자입니다~

화려하지만 이녀석에 펀치가 강력해서 가까이 가기가 무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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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죽지성대를 봤습니다. 날개를 펼치면 부채모양으로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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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스쿼트 아네모네 쉬림프를 봤어요^^ 쪼그리고 있는 모습때문에 스쿼트라고 불리 운답니다.

미국에서는 섹시새우라고도 불린답니다^^ 몸은 오렌지색을 띄고 있으며 흰 반점이 특징이죠^^ 색상도 모습도 귀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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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로는 핑크 아네모네 피쉬이며 말미잘이랑 공생관계에 있으며 몸길이는 최대 10cm까지 성장 한답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니모의 사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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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시복어 입니다. 색상은 화려하지 않지만 산호속에서 이리저리 유영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답니다!^^






출수하기전 5m3분 안정정지를 하면서 찍은 단체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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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샷은 수면에 올라와서 다이브마스터 롤리와 함꼐 찰칵!

너무나도 즐겁게 다이빙 한거 같아요^^ 다음에 다시 다이빙 하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 돌아가셔서 그리우면 또 찾아주세요~ 더 멋진 포즈를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