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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션홀릭 다이버스의 토미마스터 입니다 :D

오늘은 배명고등학교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


너무 착한 친구들이라 저와 바비쌤도 너무 편하고 재밌게 다이빙 했는데.. 많이 아쉽네여.. ㅠ

어쨋거나 오늘의 메인 사진 제목은 "원호야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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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빨 잘 받는 작은성준이의 정석 입수 샷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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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찍기 시도,,

하지만 실패.. ㅋㅋ 두번째  따빙때 다시 시도 해서 성공 했어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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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이는 팔이 음청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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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생긴 작은 성준이는 호흡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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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신 교장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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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중 만난 가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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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현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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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빠르게 거북이와 인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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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미남 태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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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을 보고는 바다 뱀 인 줄 알고 놀랐던 귀여운 쨔식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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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다이빙은, 바비쌤과 그룹 체인지 했어요~

원호, 영준, 큰성준, 우성이와 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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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는 가만보니 포즈가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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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포즈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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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준이의 덩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쌍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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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이의 진지한 유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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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리는고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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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만난 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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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은, 덩치는 산만한데.. 물 속에선 귀요미들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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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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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 얘들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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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따빙은 다시 이 쪽 그룹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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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홍일점!! 다나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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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투어 중 만난 지형 지물과 함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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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이가 날 찍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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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위의 라이언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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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지 중에 이러고 놀았어요^^

지강이가 장풍을 쐈는데.. 장풍의 위력이 별로인건지, 사진 찍는 사람이 별로인 건지..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마지막 다이빙 마무리,


3일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너무 착하게 말도 잘 듣고 다이빙도 안전하게 잘 해주어서 고마워 다들,,

나와 바비쌤도 너무 즐겁고 편하게 따빙 했던 것 같아!!


우리들 잊지 말고! 십대의 마지막 12월 더 재밌고 보람있게 보내길 바란다!!


P.S. 같이 고생해주신 아영쌤, 교장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로 어제 촬영한 교장쌤과 잭피쉬 스쿨링을 마지막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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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문원호 2015.12.11 12:02
    마지막까지 즐거운 다이빙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출연해주신 제 뱃살에 감사인사를!
  • profile
    토미마스터 2015.12.11 14:29
    원호야 너의 뱃살 덕분에 사진이 살았다!! 고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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