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윌리 강사입니다..
작년 12월에 저한테 교육 받앗던 서해진 다이비가 이번엔 동생 명상씨를 데리고 다이빙을 왔네요..
교육할때만 해도 무섭다고 교육끝나고 다이빙 은퇴라 했던 해진 다이버는 친구랑 펀다이빙을 하고, 동생 명상씨는 저에게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를 받았습니다..
우연히도 두 남매를 모두 교육하게 되었는데....남매라 그런지 생김새도 비슷하고 물속에서도 비슷하네요..^^;
틈틈히 다이빙 컴퓨터를 봐주는 센스~~ 누나보단 조금 여유가 있네요..^^
발리카삭에서 흔히 만나는 거북이랑 인증샷!!
아직 폼은 어설프지만.. 남은 일정동안 다이빙하다 보면 더 좋아질거라 생각되네요..^^
다이빙 은퇴하지 않고 다시 와준 해진 다이버에게 감사하며,, 동생인 명상 다이버도 재미있어 하니..
남은 몇일간 안전하고 더 재밌게 다이빙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