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휴가가 끝나고 한가한 오늘 강사들과 함께 풍톳 사진 출사를 진행 합니다,
모델이 있으면 좀 낳을까 싶어 벨라강사와 함께 진행을 했는데요 ..
몸이 말을 안듯습니다, ㅋㅋ 아휴~ 힘들다 늙어서 그런가 ~
수심 30미터 지점 커도 커도 너무큰 부채산호 .. 널 어떻게 해야 하냐~?
풍톳 월 지형을 따라 가다 보면 아름다운 빛갈의 연산호 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두번째 다이빙은 자리를 옵겨 돌조 포인트에서 진행 합니다,
돌조포인트 역시 멋진 부채산호들이 즐비하네요..
누디 브런치를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를 끝내 봅니다,
힘들지만 즐거은 하루도 ... 체력 보충 필요! 경험부족!
다음 출사를 기대해 봅니다, ^^
덕분에 액자할 수 있는 거북이 사진도 찍고ㅎㅎ... 다이빙하는 동안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마눌님은 너무 좋았다면 또 비행기표를 알아보고있는거 같던데... 올해는 좀쉬고 내년엔 또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나마 짧은 글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