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수기를 맞아 오늘은 강사들과 함께 펀다이빙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첫 다이빙은 알로나 난파선 다이빙을 진행 합니다, 주변에 모여든 물고기들로 정신이 없네요 ^^
수많은 스넵퍼들로 둘러 쌓인 난파선은 장관 입니다, ~
잘 보존이 되어 있는 난파선 그래도 항상 조심을 해야 합니다~ 많은 포식자들이 숨어 있어 위험 할수 있어요~
어디선가 모자를 하나 주워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벨라 강사~
다이빙의 간지는 사이드 더블텡크라며, 나파선 이곳 저곳을 통과 하며, 멋진 모습을 선 보입니다~ ^^
이곳은 두번째 투어를 진행한 스네이크 아일랜드 입니다, 뱀섬인데 뱀이 안보이네요 다들 어디 간건가?..
그래도 색상이 예쁜 연산호 들이 즐비 합니다~
사위 포식자 라이온 피쉬도 사냥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입니다 ~
자이언트 프로그 피쉬도 위장을 통해 지나가는 사냥감을 노리구요~
말미잘과 더블어 공생을 하는 공생 쉬림프랑 크랍들도 보입니다,
한가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복어도 많이 보이네요~
누디 브런치는 너무도 많아 마이크로 사진을 찍기 딱좋은 곳입니다,
발리카삭 잭피쉬와는 다르게 거리를 주지 안네요~ 그래도 멀리서나마 잭피쉬 무리를 끝으로 오늘 강사 팸투어 즐겁게 종료 합니다,
항상 새로운 다이빙 사이트를 방문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가끔 강사들끼리 즐길 수 있는 보홀이 참으로 아름다고 행복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 오션홀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