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이 틀렸고, 보홀에 들어온 날도 틀렸지만 보홀에서 마지막 다이빙 날은 같은 세분...
공통점은 일정에 같이 왔던 팀원들을 먼저 보냈다는 것!! ^^
그리고 공교롭게도 나이가 모두 같다는 것...
여행이란 녀석이 만들어 주는 또 다른 인연이 이런게 아닐까요??
마지막날이라고 조금 다르게 포스팅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 두번째 다이빙 테마는 잭피쉬와 함께한 48분입니다!!!
두현 다이버님은 일행들에게 조금 더 할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총 세분 중 두분을 먼저 보냈기에 ^^ 그 두분께 잭피쉬를 맘 껏 어필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성문 다이버님은 보홀 발리카삭 아일랜드를 3번째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특히 3번 전부 저희 오션 홀릭 다이버스를!!! 감사합니다...
오셨을 때 마다 거의 잭피쉬를 만난 것 같은데 이번에 본 녀석들이 제일 많았고,
장시간 아니 한 다이빙을 전부 같이 한 적은 없었다고!!!
사진에서 처럼 최고라고 물밖에 나오자 마자 이야기 하더군요!!!
그 표정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아 이녀석들 정말로 장관이지 않습니까?? ㅋㅋㅋ
잭피쉬에 뭍힌 거북이와 마스터 벨라!!! ^^
잭피쉬 사이를 뚫고 나오고 있는 성문 다이버님!!!
잭피쉬가 두현 다이버님을 돌돌돌 둘러 싸고 있던 모습!!!
정말로 잭피쉬 많았습니다!!
족히 3천은 넘길듯...
잭피쉬를 보자 마자 잊지 못 할 추억 거리도 잭피쉬들이 만들어 주었죠 저희에게...
그걸 글로다가 다 표현을 못 하겠네요...
뭐... 같이 했던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댓글로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ㅎㅎㅎ
아~ 정말로 인상깊게 남았던 잭피쉬와 48분!!!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꼬옥 안전 다이빙 하세요!!!!
제목을... 마지막 어쩌고는 괜히 슬프니까,, 펀다이빙 잭피쉬스페셜이 어때요?? 상큼하게!
와...정말 사진을 정신놓고 입 벌리고 봤음..ㅋㅋㅋㅋ어쩜이래...대박이네요.
딱히 뭐라 할 말이 없군요. 다시한번 몇번씩 스크롤 올려서 사진보고있는상황..;;;;
세분 행복하셨겠다..부러워요~!!^^
저는 이미 한오백번 졌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