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물고기 포스팅을 하네요~~ㅋㅋㅋ
이녀석의 이름은 Crocodile snake eel 입니다.
크기는 약 82cm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구요, 주로 1~15m 수심대의 모래지역에서 서식을 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호주에서 주로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이녀석을 보게 된 곳은 발리카삭 아일랜드 생츄어리 인데요...
손님들과 스노클링을 하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죽은 물고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요...
수심이 약 5m 정도로 기억이 되는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조금씩 움직이면서 호흡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킨 다이빙을 사진을 담았죠~
스네이크 일들은 죽은 것처럼 위장을 하거나 또는 자신의 몸의 일부를 이용을 해서
먹이들을 유인을 해서 사냥을 합니다...
이녀석은 죽은 물고기가 바닥에 흐느끼는 것 처럼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
색상 또한 하얀색계열을 하고 있어서 죽은 물고기 처럼 보이구요~
이사진은 스네이크 일 턱 밑부분을 관찰을 한 것 입니다~~
그리고 이 Crocodile snake eel의 특징은 눈코입이 앞쪽에 모두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개그맨 신동협씨 처럼 ^^
간단하게 스네이크 일의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크로코다일 스네이크 일에 대한 많은 정보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초보 다이버들에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오션 홀릭 다이버스를 이용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처음보는친구네요 이친구도..
정말.. 수중세계는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듯 해요.
가끔씩 올라오는 물고기나 수중생물들을 보면 볼때마다 신기할따름이예요.
더 신기한건 물고기는 그렇다쳐도, 작은 마이크로생물들을 발견하는 강사님.ㅋㅋㅋㅋ
물론 많은 경험이 뒷받침되어야겠죠.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없는 친구들 많은 포스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