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션홀릭 앤디 입니다.
오늘은 파밀라칸 난파선 포인트로 시작합니다. 수심35M 지점 난파선이 보이네요
두분 난파선 빠스트 클래스로 모십니다 ㅋㅋ 탑승~~
난파선 구경중에 여자분이 "저거 뭐예요?" 라는 손짓을 하시길래 가까이 가봅니다.
가서보니 집나갔던 프로그피쉬(조나단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저만욬ㅋㅋㅋ)가 뙇!!!!!!!
사진 몇장 찍어주려던 찰나 !!
이녀석이 저런식으로 화를 내는게 아니겠어요?(드래곤 브레스 시전인가요....) 바로 촬영 포기 ㅋㅋ
그렇게 난파선을 뒤로 하고 우린 떠납니다.
개인적으로 이샷이 오늘 샷중에 가장 맘에 드네요 헤헷!
안전정지 하며 한컷!!
두번째 포인트 ARCO 포인트 입니다. 캬아~ 느낌 조으네요~~
헬 게이트가 열렸뜨아!!!!!!!!!!!ㅋㅋㅋㅋ
조그만 테이블 산호위로 다이버님을 살짝 올려도 보고
두분 유영 자세 좋구요
불가사리랑 커플인가요...........마스크랑 왜 색깔 같나요......
두분 전혀 모르는 남남 이지만, 수줍은 느낌으로 ,조심스럽게 한컷 같이 담아 봤습니다 ^^
끝으로 자신 있는 포즈을 요구해봤습니다. 자신 있는 포즈!!!! 사람마다 특성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
오션홀릭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