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부에서 어학연수 중이신 윤상현님의 펀다이빙입니다.
주중에 힘든 공부를 마치시고 주말을 이용해 보홀섬에 놀러오셨는데요.
저희 오션홀리과 발리카삭에서 뭘 하고 놀았는지 함께 보시죠~
발리카삭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장 찍고요
미키후드쓰고도 찍고요 안경 벗으니 아주 훈남이네요
미키 후드도 잘 어울리고ㅋㅋㅋ
산호가 침대인냥 편히 쉬고 있는 BROWN-MARBLED GROUPER.
가까이 가도 떠나기 싫었는지 눈치 살살 보고는 가만히 있더군요.
이번에는 중세시대 유럽의 기사 투구 같이 생긴 산호와 함께
하나의 산호가 신기하게 노란색,흰색, 갈색 이렇게 3가지로 이루어졌더군요.
정말 발리카삭은 없는게 없어요^^
마치 수중 증명사진처럼ㅋㅋㅋㅋ
디따 큰 부채산호를 몸으로 잘 표현 하셨네요~~~
에헤 BD강사와 함께 빡~~
마지막 사진은 파도를 가르며 나아가는 듯한 상현씨
이제 2주정도면 한국 돌아가시는데 남은 시간 공부도 좋치만 ㅋㅋㅋ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남은 2틀간의 보홀 여행 즐겁게 하시고 렌탈오토바이로 육상투어하시는데
운전 조심하시고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