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홀릭 방카제작기(1.5)

by DanNy posted Dec 0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MG_6283.jpg

방카제작기를 쓰면서 사진을 못 찾아서 잠시 중간을 뛰어 넘었습니다...

지금 쓰는 1.5편이 2편으로 3편을 2편으로 올린 후에 찾아서 1.5편으로 준비를 해서 올립니다.

1편과 2편사이의 방카 제작기를 한번 둘러 보러 가시죠~

IMG_6277.jpg

오늘은 방카에 엔진을 올리는 날입니다...

제작기 2편에서 봤던 지붕과 테이블이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모습이죠~

엔진을 올린 후에 모든 걸 만들기 때문입니다..

엔진을 올리려고 준비한 두꺼운 나무들이 보이시나요?

IMG_6280.jpg

양쪽으로 계단을 만들었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방카의 계단은 옆으로 펼쳤지만, 이번에는 앞으로 내리는 방법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IMG_6284.jpg

계단을 밑으로 내린 모습입니다.

물론 물에서 내리게 되면 계단을 잡아줄 줄을 설치 할것입니다.

IMG_6285.jpg

 엔진을 올리기 위한 지랫대 역할을 할 나무들을 배에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약간 어설퍼 보여서 저희도 긴가민가 했습니다.

IMG_6296.jpg

그러나 그 기둥들은 훌륭하게 잘 버텨 주웠구요,

IMG_6297.jpg

엔진의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왠지 많이 불안해 보이시죠?

IMG_6302.jpg

엔진을 제위치에 잡는 시간까지 조금 시간을 잡아 먹더라구요~

한번에 확확 돌아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

IMG_6279.jpg

엔진은 잘 안착이 되었구요,

아직 지붕이 없는 관계로 비에 젖지 않게 이렇게 천막으로 덮어주었습니다.

IMG_6278.jpg

그리고 선장자리에서 앞을 한번 쭈욱 내다 봤습니다...

그냥 선체만 있을때 봤을땐 굉장히 커보였는데 이것 저것 들어 선후에는 조금 작아 보이는 ㅡㅡ;

욕심인가요??

IMG_6287.jpg

왠 대나무가 이렇게 많냐구요?

나중에 지붕을 밑에서 받여줄 대나무들 입니다..

페인트를 칠해야지만 오랫동안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가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정말로 배를 바다에 띄우눈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씽씽 달리는 방카에 손님들과 다이빙을 가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Who's DanNy

profile

오션홀릭 다이버스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오션홀릭 대니강사 

                         현지 핸드폰 : 0917 321 4812

                    카카오톡 아이디 : diver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