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션 홀릭 식구들끼리 소풍을 갔습니다...
파밀라칸과 스네이크 아일랜드로 떠났습니다...
*** 사진은 다오롱 비치에서 출발 하기 전 셀프 샷입니다 ^^ ***
파밀라칸은 알로나 비치에서 발리카삭방향으로 반대편에 위치한 섬입니다...
오션 홀릭에서는 처음으로 파밀라칸, 스네이크 아일랜드를 가는 거라 새벽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6시에 비치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 사진은 다나오 비치의 일출 모습 ***
다정한 커플의 모습!! 누군지 아시죠??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
자 드디어 파밀라칸으로 고고싱~~
열심히 일하는 척 하는 다이브 마스터 벨라!!
소풍간다고 들떠있는 BD강사~~
크긴 크다!!! ㅋㅋㅋ
배 선수에 앉아 있는 조벨!!
오션 홀릭 한국 스탶과 로널드, 브라이언~
다 모여서 찍고 싶었는데, 배도 몰아야 하고 ^^
사진도 찍어 줄 사람도 필요하고 해서 이래저래 빠질사람 빠지고 찍었네요 ^^
파밀라칸에 도착을 해서 다들 버디들과 뿔뿌리 흩어져서 다이빙을 해서ㅡㅡ;;
인물 사진이 없네요 ^^
못났지만 색은 화려한 누디브런치들....
독이 아주 강한 커다란 바다 뱀도 있고~~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인지
첫번째 다이빙 끝난 후 간단히 라면 하나 끓여 먹고
한숨 자는 모습...
BD야 크긴 크다 ^^ ㅎㅎㅎ
전날드신 술때문에 완전 세상 모르고 자는 분도 있고 ^^ ㅎㅎㅎ
다들 좀 쉬고나니 정신이 좀 돌아 왔나 보군요 ^^
전날 수중에서 수중사진 컨셉용으로 들고 왔던 화투...
스네이크 아일랜드로 향하는 배위에서 팔뚝때리기 고도리!!!ㅋㅋㅋ
이래저래 어렵게 스네이크 아일랜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않좋아 지는 탓에 사진은 찍지 못 했습니다...
스네이크 아일랜드는 바다 한가운데 수심 5~10m에 잠겨 있는 섬으로
바다 뱀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정말로 바다 뱀이 많았습니다...
산호는 많은 편은 아니였지만 마크로 생물들이 정말로 많은 곳으로
마크로를 좋아 하는 다이버들에겐 추천 드립니다...
단!! 바다 뱀이 진짜로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