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의 새로운 스텝 아리마스터입니다!
넘나 예쁜 커플이 체험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저희 샾을 방문해주셨어요.
물도 좋아하고, 바다도 좋아하는 두 분은 전날에 스노클링 투어를 하고
보홀에서의 일정 마지막 날, 이번에는 체험 다이빙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보트 위에서 꼼꼼하게 브리핑도 듣구요,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보트 위에서 한 컷!
바다로 뛰어 들 준비 완료!
용 & 은 커플 드디어 바다 입수!
여유로운 표정이 보이시나요?
사진 찍을 때 호흡도 척- 척-
투명하게 반짝이며 지나가는 해파리와 함께,
멀어질 때까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두 손 꼬옥 잡고 있는 거 보이시죠,
다이빙 내내 이렇게 손을 잡고 다니셨어요.
보기 좋아라아~
하트 뿅!
프로그피쉬(Frogfish)를 두 번이나 만났었죠,
다이빙을 마치고 가장 먼저 이 물고기를 물어보셨어요.
물고기에 관심도 많은 용 & 은 커플
안티아스(Anthias) 물고기들과 함께,
바다를 즐기는 두 분
개인적으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산호에, 물고기에 눈을 떼지 못하던 초은씨
첫 다이빙 마치고 올라와서 "너무 좋다"며 행복해 하셔서
함께 하는 저까지 힘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다이빙에 관심이 많은 태용님,
카메라 향해 최고! 날려주시고요.
흐흐
어복도 많으셨던 두 분은 체험다이빙 하면서
해파리, 갑오징어, 라이언 피쉬, 프로그 피쉬, 트레발리 등등
다양한 수중생물을 만났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태&은 커플은 차분하게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며 세 번의 다이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세부에서의 남은 여행 재밌게 보내시구요,
오션홀릭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