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아리마스터입니다 :)
오늘은 영택님, 성수님과 오붓하게 셋이서 펀다이빙 다녀왔어요.!
두 분은 작년 2월 하니 강사님께 오픈워터 교육을, 그해 6월 다시 하니샘에게 어드밴스드 교육을!
그리고 세 번째 또 오션홀릭을 방문해 주셨어요!!
오랜~만에 다이빙이라 여행 첫날 하니샘과 리뷰 교육도 하시구요,
오늘은 마지막 다이빙 날이었네요.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바람에 날리듯 휘리릭~ 영택님 ^ ^
포즈 마음에 드는데요!
성수님의 브이브이,
가까이서 우리 앞을 지나가던 "엠퍼럴 피쉬" (Emperor fish)도 한 컷!
산호로 뒤덮인 슬로프를 따라 천천히 이동합니다,
산호 옆으로 빼꼼 영택님!
햇살에 비친 산호 빛깔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어보았네요.
오랫동안 함께 한 직장 동료이신 두 분,
동료이자 친구이자
이제는 다이빙 버디 :)
배려심 많고 유쾌한 두 분 덕분에
즐겁게 다이빙을 마쳤네요.
고맙습니다... :-)
오션홀릭 찾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한국 조심히 들어가시고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