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아리마스터입니다 :)
짧은 휴가 일정 중에 하루를 체험다이빙에 도전하신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드디어, 네에!! 저희 바닷속에 있습니다!!! ^ ^
많이 긴장 되셨을텐데, 침착하게 차분하게 입수 성공! 짝짝짝
연님은 이번 체험다이빙을 위해 수영도 배우셨다고 해요, 멋지죠.
다이빙도 스노클링도 해 본적 없지만, 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오셔서
그만큼 보다 덜 긴장하고! 좀 더 침착하게!
바다에 적응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또 한 번 짝짝짝! :-)
천천히 천천히 깊은 수심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멀리서 담아보았네요,
브이브이, 안녕!
편안해 보이는 두 분!
바닷속에는 각양각색의 산호들이 참 많아요,
그 옆에서 한 컷!
산호에게 인사를 하듯 두 분이 같이 손을 내미셨네요 ^^
호흡도 척척!
스냅퍼 무리들이 지나가네요,
이름은 "투 스팟 밴디드 스탭퍼"(Two-spot Banded Snapper) 에요~
산호 주위로 "담셀 피쉬"(Damsel fish)도 옹기종기 모여있구요.
하얀 빛깔이 고운 산호,
왠지 두 분과 잘 어울리는 듯 하여 옆에서 한 컷!
두 번의 다이빙을 마치고
마지막 일정은 스노클링으로!
처음 해 보신다고 해서 스노클링 사용법도 알려드리구요.
너울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기셨어요.
멋지게 첫 다이빙, 첫 스노클링을 잘 마치신 두 분
계속해서 바닷속 여행 이어가시길 바래요 ^^
오션홀릭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