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아리마스터입니다 :)
어여쁜 두 다이버와 함께 펀다이빙 다녀 온 스토리입니다!
지난 10월에 방문해 주시고 다시 찾아 주신 두 분,
저희 오션홀릭 스텝들 위해 무거운 김치를 한 박스나 싣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바닷속에서 이렇게나 상큼상큼 :)
림님과 영님!
두 분 다 자세가 참 예쁘죠,
산호 월에서 너무 멀리 계셔서 여쭤보니
혹여나 핀으로 산호를 칠까 조심스럽다구요,
두 분 실력이면 충분하니 가까이 오셔요 오셔요 했습니다
마음도 예뻐라
뭘 보셨던 걸까요 ^ ^
다이빙 마치고 배 위에 올라와
봤던 수중생물들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다이버들의 즐거움 중 하나지요? :)
카메라 보는 게 아직은 어색하다는 두 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적응 완료? 완!료! :)
상큼 브이!
버디와 함께!
다이빙도 너무 잘 하시는 두 분
스스로 더 잘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 아쉬워하셨지만
물에 들어가는 시간 만큼 더 더 편안해지실거에요.
오션홀릭에서의 남은 일정들도
즐겁게 보내다 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