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아리입니다 :)
오늘은 급 예약을 잡으신 펀다이버 한 분과 오붓하게 다이빙 다녀왔네요.!
강사레벨에 로그수 1000회 정도 되는 다이버이십니다~
시야가 좋지는 않아서 많이 아쉬워하시더구요...
10년 만에 다시 찾은 보홀인데....
그래도 다양한 수중생물들 많이 만났죠?
몇 가지 보여드리면~ 첫 번째로
"스파이니 데블피쉬"(Spiny Devilfish) 입니다,
그리고 "고스트 파이프피쉬"(Ghost Pipefish)
요런 "누디브런치"(Nudibranch)로 보구요~
눈매가 너무나 매력적인 갑오징어(Cuttlefish)도 만났네요,
어린 녀석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대체 카메라 라이트를 어디에 비춘 걸까요.....
다음에는 더 잘 찍어보고 싶네요 어흑 ^^;
한국은 봄날이 한창이죠,
화사한 산호와 함께 봄날 분위기~
다이빙 여행도 이곳저곳 많이 다니셔서
다른 곳은 어떤 지 얘기도 많이 들었네요~
오션홀릭 다이버스 찾아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안전하게 즐겁게 다이빙 여행 계속 이어가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