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홀릭 재키 강사 입니다, 오늘은 난파선 주변에 서식을 하고 있는 뱃피쉬(pinnatus batfish )를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한국 이름으로는 제비활치로 불리고 있는 물고기 입니다, 몸길이는 50cm정도 로 자라며,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몸통이 원형에 가깝습니다, 전체적으로 활 모양을 나타낸고 있어요 .
몸색깔은 회 갈색 바탕에 갈색의 가로띠가 있고 열대성 어류이며 잡식성으로 먹이의 종류는 다양 합니다, 보홀 하우스 리프에서도 많이 보여 지는 녀석들 입니다,
난파선 위쪽이나 사이드에 거리를 두고 있으며, 작은 물고기들을 사냥 하며 자리를 잡고 있어요
스내퍼들과 뱃피쉬 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난파선 포인트는 또 하나의 색다른 느낌의 다이빙 포인트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보통 10여마리가 무리를 지어 다니고 있는 모습을 관찰 할수 있어요 . 종종 다이빙을 하다 보면 뱃 피쉬 수백 마리가 함께 무리를 이루로 지나 가는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언제 까지나 잘 보존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