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션홀릭 아리입니다.
오늘은 어여쁜 두 분과 체험다이빙 다녀왔어요.
한 분은 2년 만에 다이빙을 하는 펀다이버이시구요.
바다와 다이빙을 좋아하는 다이버,
2년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입수!
부력에 감을 찾아 가 봅니다~
첫 입수 때 긴장을 좀 하긴했지만
고비를 잘 넘기시고 멋지게 성공!
바다에 새가 있다면 이 분들? ^^
날아라 다이버~
두 손 꼭 잡고 한 컷, 바다 안녕?
편안하고 포근한(?)
파란 바다 소파위에 누워봅니다~ ㅎㅎ
테이블 산호 옆에서 기념 사진!
체험다이빙하면서 거북이를 만났네요, 어복 다이버들!
잠을 깰까봐 조심 조심~
근데, 거북아 그렇게 자는 게 편해? ㅎㅎ
이렇게나 멋진 포즈로 안전 정지를 하시네요 크으~
두 번의 다이빙을 마치고 마지막은 스노클링!
무거운 장비를 벗고 자유롭게 바다를 헤엄치는 인어 다이버,
체험다이빙을 마치고 배 위로 올라와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체험다이빙을 진행하며 이보다 기쁜 말은 없을 거 같네요 :)
보홀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오셔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여행 즐겁게 보내시구요.
오션홀릭 다이버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